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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버스 계기판 ‘펑펑’…고속버스서 화재

2026-04-13 1,20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 곽민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고속도로 갓길에 사람들이 왜 저렇게 서있는거죠? <br><br>네, 고속버스에서 급히 대피한 승객들인데요. <br> <br>무슨 일인지 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<br>고속버스 운전석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. <br> <br>연기는 점점 짙어지더니 불길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. <br> <br>불이 커지자 놀란 승객들이 고속버스에서 내려 도로로 대피합니다. <br> <br>불은 버스가 멈춰선 장소 방음벽까지 옮겨 붙었는데요. <br> <br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는데요. <br> <br>세종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이 버스,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. <br> <br>소방 당국은 계기판 부근 전선이 합선을 일으킨 걸로 의심하고 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뭔가 다급하게 도망치는 것 같습니다? <br><br>네,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수배자 모습입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한 남성이 다급히 달아나고 경찰들이 뒤쫓습니다. <br> <br>차량 사이로 달아나던 남성, 중심을 잃고 쓰러지자 마자, 경찰이 우르르 달려들어 제압합니다. <br> <br>남성이 계속 저항하자 경찰이 전기 충격용 테이저건을 꺼냅니다. <br> <br>이 남성 테이저건을 2방이나 맞고서야 제압됐는데요. <br> <br>왜 도망쳤을까요? <br> <br>조금 전 이 남성, 길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 경찰에 걸렸는데요. <br> <br>신분증이 없다고 해서 지문 조회를 했더니 수배범 신분이었습니다.<br> <br>폭행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배 중이었는데요. <br> <br>무심코 버린 꽁초에 꼬리가 밟혔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누가 길에 쓰러진 건가요? <br><br>네, 영상 바로 보겠습니다. <br> <br>길을 가던 여성이 갑자기 푹 쓰러집니다. <br> <br>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와 상태를 살피는데요. <br> <br>그 때 지나가던 남성이 다가오더니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. <br> <br>희미하게 의식을 찾은 여성이 자신은 암 환자라고 밝히자 남성은 전화로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응급 처치를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듬직한 이 남성의 정체 퇴근 중인 경찰관이었다고 하네요.<br><br>덕분에 여성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. <br> <br>Q4. 네,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도로에 로봇이 보이네요? <br><br>네, 가스 탐지 로봇이 청계천에 출동했습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 <br> <br>소방관이 보도블록을 들춰내고 가스 탐지기를 켭니다. <br> <br>옆에 있는 보도블럭은 불에 탄듯한 듯한 흔적이 보이는데요. <br> <br>서울 청계천변 인도에서 폭발이 있었단 신고가 들어온 건데요. <br> <br>가스 누설을 의심해 가스와 불꽃을 탐지하는 로봇개까지 투입했습니다 . <br> <br>소방 당국은 뭍혀 있던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생겼고 땅 밑에서 일산화탄소 가스를 만나 불이 났던 걸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<br />곽민경 기자 minkyu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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